[펌] Scientific Creationism and Error

Scientific Creationism and Error 
Copyright © 1986 by Robert Schadewald 
Reprinted from Creation/Evolution (v. 6, n. 1, pp. 1-9)
with permission from the author.

창조과학은 정상과학과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가장 다른 점은 아마 그들의 실수를 대하는 태도일 것이다.
과학은 증거에, 최소한 원칙적으로는, 의존한다. 창조과학자들은 부끄럽게도 독트린에 의존하며, 이것은 그들이 창조과학자들의 단체나 개인적인 고백에 등으로 쉽게 알 수 있다. 창조과학의 가장 우선되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성경에 대한 믿음이며 현실의 증거들은 2차적인 것들이다. 이러한 창조과학 같은 권위주의적 체계는 진리에 대한 그들만의 독특한 생각을 서서히 스며들 게 한다.
대부분의 유명한 창조론자들은 진리에 대한 관점이 꼭 정치적 급진주의자들과 같다. 즉 그들에게 좋은 것은 진리이며, 그들에게 손해를 끼지는 것은 틀린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실수를 될 수 있으면 감추어야 하고, 감추는 것이 실패하여 더 많은 피해를 내려고 할 때만 인정하게 된다. 그들의 동료가 실수를 했다면 이것을 공개적으로 비평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지도자들의 정통성을 의심을 가지게 하는 것보다는 그들이 속아 넘어가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다. 이러한 교조적인 체계에서는 어떤 개인이 불필요하게 실수를 공개적으로 폭로한다면 이것은 반역자이며 배도자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창조과학자들은 과학적인 면에서 실수를 많이 한다. 네브라스카인 소동에서는 네브라스카인이 이빨이 멸종된 멧돼지(peccary)의 뼈라고 주장을 했었는데 그것은 창조과학자들의 문헌에만 존재하는 내용이고 토론이 벌어졌었다. 필트다운인 사기건도 마찬가지이다. 참으로 창조과학자의 선전자들은 이 과학적 실수들이 고고 인류학의 전형적인 모습인 것처럼 제시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실수는 발견이 되었고 과학계에서 잘못이 수정되었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창조과학자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드러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실수를 드러냈을 때 그것을 고치려 하지 않으려고 하기도 한다.
듀안 기쉬, 버클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단백질 생화학자이며, ICR의 부소장인 그는 창조과학자중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대변인이다. 창조과학에 대한 150여회의 공개적인 토론이나 수천번의 강좌나 설교를 한 베테랑이다. 기쉬는 창조과학자들에게서는 위대한 과학자로서, 그리고 지치지 않는 진리의 투사로서 존경받는다. 하지만 창조과학자가 아닌 사람들에게서는 그는 많은 오류가 담긴 말을 한 사람이며, 그 실수를 실수를 인정하기를 신경질 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다. 이것에 대한 가장 유명한 예는 "두가지 단백질에 대한 이야기"로 불리는 것이다.
1983년 7월 미국의 교육방송인 PBS (Public Broadcasting System)는 1시간 짜리 창조과학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인터뷰한 과학자중의 한사람인 생화학자 러셀 둘리툴이 사람의 단백질과 침팬치의 단백질의 유사성에 대해서 말했다. 많은 경우에 사람과 침팬지의 단백질은 동일하며, 다른 단백질의 경우에는 아미노산 몇 개만 다르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사람과 유인원은 공통의 조상을 가진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한다고 말했다. 기쉬에게 논평을 부탁했다. 그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만약 우리가 어떤 단백질을 가지고 말한다면, 그말은 옳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다른 어떤 것보다 침팬지에 더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만약 여러분이 어떤 종류의 단백질을 선택하면 당신은 그 사람이 침팬지 보다는 황소개구리와 더 닮았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또 다른 단백질에 관심을 갖는다면 그 사람은 침팬지보다는 병아리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단백질은 들어본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몇몇 생화학자들에게 물어 보았다. 그들도 역시 모른다고 했다. 나는 기쉬에게 이것을 뒷받침하는 문서에 대해서 편지를 썼다. 처음 편지는 무시됐다. 두 번째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그는 버클리의 지질연대학자 가니스 커티스 (Garniss Curtis)의 탓으로 했다. 나는 커티스에게 편지를 썼고 그는 즉시 답장을 했다.
몇 년전 커티스는 오스트리아의 회의에 참가하여 누군가가 황소개구리의 혈액의 단백질이 사람의 단백질과 매우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다. 커티스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 황소개구리가 개구리 왕자일 것이라고 말을 했었다, 그는 또한 그 연구가 확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그러한 단백질에 대해서 그 이후로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분명히 옳았다. 그러나 듀안 기쉬는 커티스가 이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던 것이다.
이 황소개구리 '문건documentation' (기쉬가 부르는 대로)은 나에게는 설사 내가 창조과학자라고 하더라도 농담으로 들렸다. 그리고 기쉬는 병아리 단백질에 대한 이야기는 무시했다. 이와 반대로 둘리툴 박사는 그가 TV에서 한 주장을 이미 보고된 많은 단백질의 서열로 뒤받침했다. 나는 다시 기쉬에게 편지를 써서 이와 똑같이 하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했다. 그는 답장을 하지 않았다. 실제로 그는 나의 편지에 대해서 그뒤로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
존 패터슨과 나는 1983년 미네소타 로즈빌에서 개최한 국립 창조과학협의회에 참가했다. 우리는 거기서 케빈 워쓰(창조연구를 위한 학생의 연구 책임자 (SOR))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우리는 그에게 단백질 이야기를 했고 우리는 기쉬가 공공방송에서 거짓말을 한 것 같다고 말을 했다. 워쓰는 기쉬가 말한 문서에 대해서 확신을 하였다. 그는 우리에게 만약 우리가 우리의 주장을 편지로 써서 제출하면 그는 그것인 SOR의 신문인 Origins Resaerch에 싣겠다고 말했다.
기쉬도 역시 이 협의회에 참가했으며 나는 그에게 여러 창조과학자들이 있는 곳에서 그 단백질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기쉬는 이야기를 피하려 하고 애매하게 말하려 했으나 나는 단호했다. 둘리툴 은 사람과 챔팬지의 단백질 서열에 대해서 제공했다. 만약 그런단백질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기쉬도 분명히 그렇게 할 수 있다. 기쉬는 그 단백질이 존재한다고 계속 주장했으며 그 서열을 보내준다고 약속했다. 의심이 많은 나는 정면으로 그에게 말했다. "어느 세월에? 지옥이 얼어붙으면?" 그는 준다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2년에서 2년반 사이가 흘렀지만 나는 아직도 그 서열 데이터를 받지 못했고 지옥이 얼어붙었다는 말도 못들었다.
협의회가 있은지 얼마 않되서, 패터슨과 나는 Origins Research에 공동명의로 편지를 보냈는데 거기에서 단백질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면서 결론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기쉬가 공공 방송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편지의 사본은 기쉬에게도 보냈다. 그후 몇 개월동안 워쓰(그리고 SOR의 다른 사람들도) 기쉬에게 거의 사정하면서 출판하게 답장을 써 달라고 졸랐다. 이것 때문에 ICR의 누군가 (아마도 기쉬 자신일 것이다) SOR에 압력을 가해서 우리의 편지를 출판되지 않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기쉬와는 달리 케빈 워쓰는 그의 말을 지키는 사람이었다. 편지는 1984년 Origins Research에 실렸고 기쉬의 이에 대한 답변은 실리지 않았다.
1984년 국립 성서-과학(Bible-Science Association, BSA)협의회가 클리브랜드에서 열렸는데 나는 다시 페터슨과 함께 참가했다. 여기서 또 나는 기쉬에게 병아리와 황소개구리 단백질의 서열 data를 요청했다. 이번에는 기쉬는 단백질에 대한 문서는 가니스 커디스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했다.
나는 기쉬를 1985년 2월 18일 점심때쯤 보게 되었다. 그는 과학철학자인 필립 키쳐와 미네소타 대학에서 토론중이었다. 며칠전에 나는 기쉬가 온다는 것을 학생신문을 통해서 알 게 되었다. 키쳐는 논쟁의 초기에 이 단백질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리고 말을 맺으면서 그는 기쉬에게 레펀런스를 말해 주던가 아니면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라고 말했다. 기쉬는 물론,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맺는 말은 청중들이 군데 군데서 말하는 "황소개구리!"하는 소리에 가끔 중단되어야 했다.
그날 저녁 듀안기쉬는 약 200명이 모여있는 학생회관 홀에서 연설을 했다. 질문 시간이 되자, 스탠 와인버그, Committees of Correspondence on Evolution의 설립자,는 일어섰다. 와인버그는 과학자들은 가끔 실수를 하는데 기쉬 당신은 저서에서나 혹은 강연에서 실수를 한적이 없는가? 만약 실수를 했다면 그것은 병아리와 황소개구리 단백질이 아니었겠는가?라고 불었다. 이점에 대해서 기쉬는 주목할 만한 말을 했다.
그는 자신이 실제로 실수를 하는데 예를들면 다른 창조과학자들의 잘못된 번역 때문에 폭격수 딱정벌레에서 생성되는 과산화 수소와 하이드로퀴논이 서로 합쳐지면 자발적으로 폭발하는줄 알았으며 이러한 잘못 때문에 그가 책에서 이것을 억제하는 억제제의 진화를 해야만 한다고 쓰게 되었고 그는 과산소수소와 하이드로퀴논이 서로 섞였을 때 폭발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책의 내용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황소개구리에 대해서, 기쉬는 가니스 커티스에게 모든 것을 미루는 것으로 보였다. 아마도 커디스는 틀렸을 것이다. 병아리 단백질에 대해서는 기쉬는 병아리의 라이소자임에 대한 복잡하고 생화학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매우 혼동을 줄 만한 말을 했다. 이것은 키쳐와 토론한 후 나에게 말했던 것과 거의 같은 말이었다. 나는 무대에 올라가서 참고문헌을 보여 달라고 다시한번 요청했다. 이것은 이틀뒤 아이오와 에임즈에서 존 패터슨의 반대에 답변하는 것과 같은 답이었다. 나는 이것의 요지와, 타당성, 그리고 사기 가능성에 대해서 다룰 것이다. 다만 잠시 폭격수 딱정벌레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기쉬는 폭격수 딱정벌에에 대해서 자세한 세부사항의 몇가지를 언급하는 것을 소홀히 했다. 1978년 초에 샌디아고 대학의 Bill Thwaites 와 Frank Awbrey는 과산화 수소와 하이드로퀴논을 그들의 학생들 앞에서 섞어 보였고 그것은 폭발하지 않았다. 기쉬는 책을 수정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는 틀린 이 주장을 그 후로도 자주 강연때 말하였다. 개인적으로 듣기엔 1980년 1월 17일 아이오와 라모니에 있는 Grace College에서 패터슨과 논쟁할 때도 말했다고 한다.
병아리 단백질에 대해서 : 3일동안 3번이나 침팬지보다 더 인간과 가까운 병아리 단백질에 대해서 참고문헌을 알려달라고 요구받았다. 그는 3번을 라이소자임에 대한 변명으로 답변했다. 거기의 거의 대부분은 라이소자임이 뭔지 알지 못했을 것이고 아마도 침팬지와 사람의 라이소자임이 동일하며 병아리의 라이소자임이 130 아미노산중에서 51개가 다르다는 것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생화학과 그의 변명(혹은 말투)에 대한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이말은 마치 답변을 한 것처럼 보이게 된다. 기쉬의 병아리 라이소자임에 대한 변명(말투)은 청중을 속이기에 정말 칭찬할 만했다.
아이오와 대학의 물리학자인 크로켓 그라베는 이것에 속았으며 결과적으로 그라베는 기쉬가 병아리의 라이소자임이 침팬지의 것보다 사람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고 잘못 비난하였다. 기쉬는 역공을 취하면서 희생자를 비난했다. 그리고 잘못이해한 것은 그라베 자신의 탓인 것처럼 말했다. 그러나 만약 병아리 라이소자임의 변명이 전문적인 과학자들을 속이려 했다면 청중이 창조과학자들이었던 그때와는 전혀 달랐을 것이다.
기쉬의 존재하지도 않는 병아리 단백질에 대한 인정을 거부하는 것은 ICR의 특징이다. 그의 보스인 헨리 모리스는 기쉬가 문제를 다루는 것에 그의 책인 '현대 창조과학의 역사'에서 찬성을 표시했다. 모리스는 단백질 사건에 대해서 러셀 둘리틀(그는 리차드 둘리틀이라고 말했다)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기쉬에게는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았으며 대신 기쉬를 잘못 보이게한 PBS를 비난했다.
그러나 기쉬는 난처하게 됐다. 창조과학자들의 잡지중 유일하게 개구리 단백질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Origin Research였다. 1985년 가을호에서 편집자 데니스 와그너는 글린 아이작이 기쉬의 황소개구리 단백질의 출처라고 잘못 말했다. 그리고 그는 기쉬는 아이작이 말한 내용이 있는 테입을 나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와그너의 이런 발언의 출처는 기쉬가 케빈 워쓰에게 쓴 편지였다. 이 편지에서 기쉬는 글린 아이작을 가니스 커티시와 혼동했던 것 같다. 그는 다시 자신이 아이작(아마 커디스의)테입과 강의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이것을 리뷰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문장에서 기쉬는 그는 나에게 문서를 보냈다고 말했고 와그너는 당연히 그것이 최소한 테입정도는 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기쉬는 나에게 아무것도 보내지 않았다. 테입이나 문서 아무것도. 병아리 단백질에 대해서는 우리는 오직 기쉬의 있다는 말만 들었을 분이다.
기록에 대해서 말하자면, 기쉬의 처음에 한 병아리 와 황소개구리 단백질에 대한 이야기가 속임수이건 아니면 엄청난 실수이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PBS 방송이 있은지 4년이 되어간다. 기쉬는 그의 병아리 단백질에 대한 말은 전혀 철회하지 않았으며 그것을 증명하지도 않았다. (당연히 라이소자임으로 속임수 한 것은 빼고, 그나마 그것도 2년이나 2년반이 지나서였다) 만약에 커티스의 이야기가 그가 아는 침팬지 단백질의 전부였다면 어떻게 그가 1983년 국립 성경-과학 협의회에서 나에게 서열을 보내준다고 약속할 수 있었을까? 기쉬는 스스로를 모순의 엄청난 거미줄에 자신을 얽어매고 있으며 현재 일부 창조과학자들도 그것이 솔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쉬와 같이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 강하게 거부하는 것은 창조과학의 특징으로 보인다. 파룩시강의 사람발자국에 대한 사건을 기억해 보자. 화이트콤과 모리스가 1961년 클리퍼드 버딕이 가지고 있는 사람 발자국 모양의 조각물을 창세기 홍수 (Genesis Flood)에 사진찍어 출판한 이후에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돌에 새겨진 발자국'이라는 영화는 백악기의 석회암 지대의 사람 발자국이라고하면서 여러 족적을 보여주었다. ICR에서는 이것을 박물관에 오랬동안 전시했다. 그리고 ICR의 설립자 헨리 모리스의 아들인 죤 모리스는 이것에 대한 대중서적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파룩시 강에 대한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은 빠르게 무너졌다.
Glen Kuban은 1980년 이후로 파룩시 강의 발자국을 연구하고 있다. 1982년 쿠반은 파룩시강의 기본이 되는 발자국(영화를 만든 스탠 테일러는 기념하여 테일러 발자국들이라고 함)이 점차 빨간색을 변하는 것을 지적하였다. 변색된 것은 원래의 발자국에 채워진 물질이 뭔가를 알려준다. 잘 살펴보면, 이거슨 3발까락의 공룡의 발자국을 그리고 있다. 다른 세 개의 발자국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인다.
스탠 테일러는 고인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아들 폴은 현재 "그리스도 대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가을에 쿠반은 폴 테일러에게 그 지역을다시 방문해서 자신이 직접 증거로 보도록 했다. 테일러는 상당히 영향을 받아서 현재 순회중이던 '돌에 새겨진 발자국'을 모두 회수했다. 그는 또한 영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보내기로 되어 있는 2장 분량의 글에서 사람 발자국에 대한 내용을 포기했다. 이러한 행동은 창조과학자들에게서는 전례가 없는 일이지만 3가지를 하지 않았다. 그 3가지는 (1) 원래글의 두 번째 문장 즉 정도만 약한 문장으로 문장을 시작했다는 것이며 (2) 테일러는 문서의 출판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과 (3) 그뒤로 필림을 요구한 사람들에게 위의 내용의 글을 보내주는 대신 필름을 더 이상 입수할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쿠반은 죤 모리스에게 그 지역을 방문하라고 설득했다. 영화 돌에 새겨진 발자국이 사라진다음 모리스의 저서 "Tracking Those Incredible Dinosaurs and the People Who Knew Them"이라는 저서는 사람 발자국에 대한 가장 중요한 선전물이되었다. 그는 1986년 Impact 지의 논문 "The Paluxy River Mystery"에 결과를 보였다.
논문에서 모리스는 중요한 연구가 쿠반과 창조과학자가 아닌 사람들에게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았다. 그는 John Cole, Steven Schafersman, Laurie Godfrey, 그리고 Ronnie Hastings (collectively, "Raiders of the Lost Tracks")을 간접적으로 공격했는데 그들을 "창조과학자들이 제시한 증거들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외곡했다고 했다. 거의 끝에 가서 쿠반을 지나가는 말로 언급하면서 그가 이러한 색깔 변화를 발견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어떤 독자도 쿠반이 모리스를 설득해서 새로운 증거를 다시 살펴 보게 하는데 몇 년이나 걸린 것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쿠반의 관용으로 모리스는 쿠반의 오리지날 연구의 발표를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감사의 한다고 하면서도 거의 쿠반의 이름을 알리지 않았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끝에 가서 모리스는 색깔이 나타나는 것이 사기극일 수도 있다는 암시를 주면서 주장을 흐렸다. 그가 "창조과학자들이 파룩시 자료를 창조론에 대한 반대의 증거로 사용하기엔 현재 적당하지 않다"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미 팔리고 있는 그의 완전히 잘못된 책을 회수할 것에 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1986년 Act & Facts라는 잡지의 3월호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저자(아마 헨리 모리스) 가 죤 모리스를 태도에 대해서 옹호했다. 죤 모리스의 돌에 색깔이 다르게 되는 것을 사기일지도 모른다는 부분에 대해서, 무명의 저자가 쓴 "Following Up on the Paluxy Mystery"의 에서 사기의 증거가 발견되고 있지 않으며, 처음에 발견된 당시의 사진에서부터도 식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렌 쿠반은 이것이 초기의 사진에도 있다는 것을 지적했으나 모리스는 그를 언급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 발자국을 해석한 창조과학자들을 "옳은 해석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당시로는 가장 최적의 해석이었다라고 했으며 닫힌 마음의 진화론자들은 단지 파룩시 트랙을 언급하면서 비웃거나 헐뜯기만 했다고 말했다.
파룩시 강의 발자국에 대해서 깊은 관련이 있는 또 다른 창조과학기관은 '성경-과학 연합(BSA)'이다. 존경받는 성경-과학 뉴스레터의 편집자인 폴 바츠 (Paul Bartz)는 '돌에 새겨진 발자국'을지지하고 그들에 대한 반대자들을 조롱했다. '돌에 새겨진 발자국'이 회수된 다음에 나는 성경-과학 뉴스레터를 잘 살펴 보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BSA는 미네아폴리스에 본부가 있다. 그들의 임원은Twin Cities Creation-Science Association에서 매우 활동적이다. 나는 TCCSA 미팅에 참가해서 BSA에서 뭐라고 하나 들어보았다. 아무말도 없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Bill Overn 이라는 BSA의 field director를 만나서 아직 출판되지 않은 나의 원고를 보여 주었다. 약 한달뒤 그들은 침묵을 깼다.
1986년 3월 성경-과학 뉴스레터에서 "BSA Issues Statement on the Paluxy Footprints."라는 제목으로 컬럼이 실렸다. 이것은 특집 기사 같은 것이었는데 쿠반은 언급이 되지 않았고 다만 죤 모리스의 Impact의 기사만 언급이 되었다. 모리스의 진리와 사실에 대한 말을 인용했다.
우리의 자세는 바뀐 것이 없다. 그러나 독자들의 생각은 우리에게 좀더 많은 연구와 좀더 완성되고 문서화된 입장을 바라고 있다. BSA는 현재 이러한 자료들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완전히 검토하지 못한 다른 추가적인 자료들을 찾고 있다.
물론 어떤 종류의 진지한 연구도 글렌 쿠반이 시작한 것이다. 그의 연구가 '돌에 새겨진 발자국'의 잘못을 알아내게 한 것이다. 성경-과학 뉴스레터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나는 쿠반에게 연락을해서 BSA와 접촉을 했었냐고 물었다. 그는 하지 않았다고말했다. 그러만 이제 "좀더 완성되고 한 문서화된 입장"은 그 문제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도 모르게 BSA에게 제공될 수 있었을까? 이 점에대해서 BSA의 작가는 그 글의 다음 문장에서 힌트를 주고 있다.
우리는 독자들에게 파룩시 발자국에 대한 최근의 의문점들이 파룩시 강에 사람과 공룡의 같이 동시대에 존재했다 증거가 한번이라도 있었던가라는 질문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한다.
나는 비슷하게 나의 독자들에게 현재의 영구기관의 가치에 대한 현재의 의문점에 대해서, 무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기관이 존재했었다는 증거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과 상관이 없다는 것을 지적한다. 나는 이러한 주장은 곧 파산할 것이고 그러므로 엄밀히 말해서 영구기관과 창조과학이 무엇에 의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어투라고 생각한다.
BSA는 BSA자신이 파룩시의 발자국에 관해서 주장했던 3가지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았다.
1. BSA는 그동안 '돌에 새겨진 발자국'이라는 필름을 격찬했다. 그런데 독자들에게 이것이 현재 공룡의 발자국을 사람의 것으로밝혀졌기 때문에 순회상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지 않았다.
2. BSA는 존경할 만한 Carl Baugh 와 그가 주장하는 사람 발자국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 유명한 창조과학자들은 그의 발자국이 그의 학위만큼이나 의심스럽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BSA의 내부인이 나에게 그들이 Baugh 에 대해서 몇 번이나 의심을 했다고 하며, 이제는 더 이상 그를 성경-과학 뉴스레터에서 칭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Baugh를 그렇게 칭찬하다가 갑자기 태도가 변한 이유를 독자들에게는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3. BSA 는 지금까지 Caldwal Print이 거대한 인간 발자국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것이 진짜라고 하면서 이것을 널리 알렸으며 이것의 알루미늄 cast도 팔았다. 해부학적인 모순뿐만 아니라 이젠 창조과학자들도 최근에는 이것이 조각품이라고 주장한다. BSA는 이것에 대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이것의 출판물이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는 것고 공고하지 않았다.
최소한 현재 이것든 BSA가 항상 그랬듯이 속임수이다. 지금까지 한 일은 단시 시작이다. 앞으로 성경-과학 뉴스레터는 결국 "그리스도에 대한 영화"에 대한 행동을 인정하고, 그들은 Caldwell Print에 대한 판매 및 광고를 중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Carl Baugh의 발견에 대해서 잘못 알린 사실이나 그의 엉터리 학위나 그가 일반 과학에 대한 무자격이라는 것은 절대로 알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것을 염두에 두면, ICR이 10년도 넘게 잘못이 지적된 것을 아직도 고치지 않고 오히려 주장하는 것이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에 대해서 반론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곧 그들에게 수천번이나 잘못에 대해서 같은 말을 해야 하는 것을 알 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그들의 잘못이 지적되서 사라져도 다시 나타나며 우리는 그 헛소리가 항상 성경-과학 뉴스레퍼에서 다시 부활할 것을 안다.
창조과학은 획일적이고 자유가 없는 사회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서의 창조과학은 저명한 기관들과 개개인에 의해서 평가를 받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기반하에서 일반 사람은 전형적인 창조과학자들은 실수에 대해서 침묵하거나, 속임수를 쓰거나 , 강력하게 부정한다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만약 이러한 생각에 감정이 상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들을 아무 말도 대변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태도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것을 말하지 않고 침묵한다면 그것은 동조하는 것이다.

NOTES
1. Kevin Wirth, personal communication.
2. Schadewald, Robert J. "The Gospel of Creation: The Book of Misinformation," Minnesota Daily, v. 86, n. 112 (February 14, 1985), p. 7.
3. Weber, Christopher Gregory, "The Bombardier Beetle Myth Exploded," Creation/Evolution, n. 3 (Winter 1981).
4. Awbrey, Frank T. and William M. Thwaites, "A Closer Look at Some Biochemical Data that 'Support' Creation," Creation/Evolution, n. 7 (Winter 1982), p. 15.
5. Gish, Duane T., "Creationism Misassailed," Cedar Rapids Gazette, 8/14/85.
6. Morris, Henry M., History of Modern Creationism (San Diego, Master Book Publishers, 1984), p. 316.
7. Letter, Duane T. Gish to Kevin Wirth, 2/27/84.
8. Glen Kuban, personal communication.
9. Glen Kuban, personal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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